[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방범초소인 번개지대와 시범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생연1동 관계자는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늦은 밤 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초소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번개지대 지대장은 “다들 생업을 하고 나서 늦은 밤 순찰을 해서 힘든 점이 많은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생연1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