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 밥집에서는 지난 7일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쭈니네밥집은 2020년 10월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매월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박명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코다리조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의해 발굴된 복지 위기가정에 전달했다.
박명숙 대표는 “제가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이번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