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광덕사는 지난 8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60㎏을 기탁했다.
광덕사는 상패동 4통에 자리한 오래된 사찰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광덕사 묘음스님은 “우리 이웃들의 행복이 곧 광덕사의 행복이다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동 직원들도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