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 생성과 소멸로 인한 이직과 전직이 나타나고 직업 능력 향상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천 시민들에게 학습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9월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지도사 자격증과정 스마트폰 하나로 앱, 사진, 키오스크 등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자격증 의식주의 기본생활 영역에서 식재료, 청소, 냉장고 정리 등 가정관리사자격증 책을 읽는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시민 양성을 위한 북큐레이터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들을 수료하면 취·창업연계,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활동,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습형 일자리 연계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학습-일-여가”가 선순환 되어 평생학습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