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 김미리 작가 초청강연회를 연다.
김미리 작가는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한다’ 의 저자로 이번 강연회에서는 ‘도시 직장인의 주 2일 시골살이’를 주제로 작가의 시골살이 계기와 과정 등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한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인 ‘러스틱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마주보다, 책보다를 표어로 진행되는 올해 독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저자초청 강연회, 가족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따뜻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