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책 읽기 “완독클럽”을 운영한다.
완독클럽은 시대와 세대의 한계를 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삶의 지혜가 담긴 고전책을 끝까지 읽는 프로그램이다.
10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동안 운영하는 이번 완독클럽에서는 ‘샬롯의 거미줄’을 완독할 예정이며 다양한 독후 활동과 함께 낭독,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전책과 친해질 ㄴ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어린이들의 완독클럽 참여를 통해 숨겨진 보물 같은 고전책을 발견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집은 9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