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정요가 등 6개 프로그램 강사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상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님과 수강생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지난 2월 개강 후 코로나 상황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된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