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마장지역 주민의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량 향상을 위해‘한바탕 흥건하게’에어로빅 운동교실을 시작했다.
직장인과 일상생활이 바쁜 지역주민들을 고려해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하며 9.14부터 12.7까지 매주 월·수 주2회, 총 23회차로 운영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률 감소를 통한 만성질환 및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건강증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를 실시해 체지방률 감소 및 근력 향상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보건소장은 “‘한바탕 흥건하게’에어로빅 운동교실을 통해 코로나19 및 일상생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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