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운영
[금요저널] 양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6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 챌린지 9만 21보 걷기 치매극복 돌발퀴즈 이벤트 치매파트너되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관내 초·중·고·대학생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의 날 또는 치매인식 개선에 대한 카드뉴스를 본인의 SNS에 1주일간 게재 후 인증 시 자원봉사인증관리를 통해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온라인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워크온’앱 내 커뮤니티 탭에서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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