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2년 9월 21일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천시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17일 오후 설봉공원에서 이천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치매의 정의와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아보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모집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09월22일 오후 관고시장, 09월29일 오후 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시내권역은 이천시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남부권은 가까운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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