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과 알찬미는 두 품종 모두 최고품질 벼로 선정될 만큼 밥맛, 외관품질, 재배안정성이 높은 우수한 품종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년 올해 5년차에 접어들어 이천시 전체 계약재배면적의 96%를 대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이번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천쌀 브랜드가치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농업인이 합심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명품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 유지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