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청학동에 위치한 우리컴퓨터학원과 ‘컴퓨터 교육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별 컴퓨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컴퓨터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지도를 통한 아동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컴퓨터 교육이 필요한 아동 5명을 추천하고 우리컴퓨터학원에서는 추천 아동의 컴퓨터 교육 과목, 유형에 관계없이 원하는 모든 교육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진만 우리컴퓨터학원 대표는 “연수구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해 아이들의 컴퓨터 교육 및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컴퓨터 교육 기회 및 학습 향상을 위해 전적으로 지원해주신 우리컴퓨터학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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