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2021년에 발굴한 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생명을 살리는 방연마스크 비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는 아동과 어르신의 이용이 많은 관내 경로당 6개소, 어린이집 3개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손강식 회장은 “이번 사업은 화재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10월 18일에 인천 중부소방서의 협조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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