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9월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했다.
시장, 의회 의장, 기업환경국장, 특수협 운영본부장, 공동위원장, 이천시 주민대표, 이천시 주민실무위원, 정책국장 등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2022년 7월 출범한 6기 특수협 위원과 지역 현안사항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수협은 한강수계법 제24조의2에 따라 2003.11.11.설립되어 환경부와 팔당 7개 시·군 지자체 및 의회, 지역주민들 간의 상호협력을 토대로 팔당호 수질보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협의 기구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시 현황에 맞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이천시뿐만 아니라 팔당 7개 시·군 모두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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