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원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기 방역을 추진했다.
매개모기는 주로 5월~10월 사이에 나타나는 주요 감염매개체로 장마 이후 웅덩이 주변에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매주 1~2회 주민들의 요청지역이나 풀숲, 모기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고인물 주변 위주로 순회하면서 차량과 휴대용 방역소독기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최근 모기의 잦은 출몰로 주민들의 방역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정기적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방역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