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동장실에서 제17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생활보장팀 사례관리 실무자가 참석했고 2022년 4월과 5월 노인복지관의 제보로 발굴되어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독거노인 2가구의 실태와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개입 후 주거환경 개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지지체계 마련 등 가정 내 발생하였던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