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8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패동만의 특화사업인 출생신고 가구에게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하는 ‘복덩이 사업’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복지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민관 연계활동을 강화하는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공공위원장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우리동 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이다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관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면밀히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