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5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은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경험하고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 ‘나는야 꼬마 정원사’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5회에 걸쳐 그림책을 함께 읽고 미술과 원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본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 ‘생각하는 힘, 하브루타 수업’은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독서 하브루타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토론 능력을 키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고 나아가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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