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조회는 도지사 및 시장 표창 수상자와 이선희 명예시장 및 민원필수담당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월례조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교통분야 시군평가’에서 동두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행정과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봉납 받고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통정책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으며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인사말을 통해 “7월 임기 시작 후, 동두천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면담해, 적극적인 조정지역 해제를 건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 9월 26일 동두천시가 조정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그간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유행을 대비해, 노약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접종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시민화합 한마음체육대회, 자원봉사축제, 왕방산 국제 MTB대회, 소요단풍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 볼거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모든 행사가 즐겁고 안전하게 성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