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천사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구에게 지역자원 연계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홍보는 천사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부스를 운영하는 각 기관에 찾아가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시작을 지원하는 일에 있어 다양한 사회적 지지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좋은 취지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태고 드림스타트를 홍보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