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 배달대행 전문 업체인 월드콜에서는 지난 9월 30일 중앙동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콜 이시현 대표와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도 월드콜 관계자가 노인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수령한 후 오후 내내 배달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했고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까지도 직접 파악했다.
중앙동장은 “업체 운영과 당면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매주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이시현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드콜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