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는 ‘2022년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1회 2~3시간동안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 제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저염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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