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가 지난 6일 회원 약 25명이 모여 지평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등교시간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코로나19와 학교폭력으로부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승자 부녀회장은 “학교 내 폭력을 근절시키고 학생 상호 간에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