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7통을 직접 방문해 7통장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패동장은 이날 현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각 반을 세세히 살피며 빗물받이 준설 가로등 설치 도로 방지턱 설치 등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순차적으로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통장과 함께 현장을 하나하나 둘러보고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변화를 체감해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는 지름길”이며 “현장중심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에서는 2022년 하반기 관내 13개통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 주민맞춤형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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