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친화적 환경조성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치매파트너 모집 및 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치매 파트너가 되면 치매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 등을 주변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두천시에서는 현재까지 1,017명의 치매 파트너가 활동 중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치매체크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필수강좌 5개를 모두 이수하면 완료된다.
치매파트너 모집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가입된 치매 파트너 선착순 110명에게는 치매파트너 기념품으로 전자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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