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만석동은 자매결연지인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만석동은 지난 2012년 보은군 산외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교류에서는 14일과 15일 개최 예정인 ‘제33회 동구 화도진축제’와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보은온라인대추축제’에 대해 서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끼리 서로의 행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은군 산외면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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