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 저소득 5가구에 족발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에서는 지난 13일 생활고를 겪는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족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쌍둥이족발은 2019년 4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해 현재까지 매월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후원하고 있다.
손영희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가정 내 문제로 생활고에 놓인 복지사각지대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부디 저희가 준비한 족발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맛있는 족발을 흔쾌히 후원해 주시는 손영희 대표님 덕분에 복지 그늘로 발굴된 소외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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