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쭈니네밥집, 취약계층 가정에 배추김치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밥집에서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배추김치를 지원했다.
쭈니네 밥집은 2020년 10월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매월 이웃 사랑이 가득 담긴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명숙 대표는 “제가 준비한 김치를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반찬 지원 봉사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음식으로 이웃 사랑의 정을 표현하시는 박명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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