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기업인협회, 1% 복지재단 통해 사랑의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시흥시기업인협회가 지난 18일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흥시기업인협회는 지난 2008년 2월에 설립된 단체로 시흥시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문화 확산과 기업생산품 판로 개척에 힘쓸 수 있게 중소기업체에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1% 복지재단을 통해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가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후원금 전달에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시흥시 기업인협회 업체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시흥시 기업지원과는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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