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가구에 필요한 소형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여섯 번째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철산4동 일부 재개발 예정 구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이주 시 이동이 편리한 소형 가전제품을 해당 가구의 수요에 맞게 지원한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가구에 맞는 필수 소형 가전제품을 지원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필수 소형 가전제품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재개발을 앞두고 열악한 분들에게 필수 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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