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 산하기관으로는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은 '산하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생명주기관리 및 관리적·기술적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각 기관에서 운영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위한 정보보안활동' 이다.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현황 및 관리수준 자체진단 산하기관 개인정보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연찬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대응 등 총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 또한 개인정보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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