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수련관 공연장을 비롯한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기 이상 운영하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 행사로 이번 축제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8개를 운영하고 6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구리여자중학교, 토평중학교, 토평고등학교, 구지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비롯해 갈매빛사회적협동조합, 갈매맘, 와이디플러스, 한국토이디렉터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멋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무대 이벤트에서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축제에서 마음껏 끼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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