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와 서울 일대에서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리시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겼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여위원이 되고 싶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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