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 무릉건강숲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숲체험 등 힐링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유성연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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