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5일 광남중학교 정문 일대에서 청소년 금연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광남중학교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광명시보건소 금연센터 등과 협력해 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고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현장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후원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선정해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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