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 안전보안관,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보산동 안전보안관 4명과 함께 생활 속 안전위해 요소를 시정하기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무심코 지나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발견해 안전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산동 안전보안관 4명은 관광특구 골목길과 근처 주거지역에서 보행에 위험한 요소와 파손 위험이 있는 보안등을 점검하며 안전 위험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안전보안관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보산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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