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3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행주공2단지 경로당을 선정해 지난 9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해 인지기능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체조 및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총 8회기로 진행한다.
지난 27일에는 지행주공2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합동작품으로 대형날개 만들기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날개는 16명의 어르신들이 색칠하고 소망을 적어 한 장 한 장 오려 붙여 만든 작품으로 경로당 내부에 설치해 어르신들이 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촬영 등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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