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자유로운교회, 위기 가정에 특별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는 어려움에 놓인 난민과 복지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 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자유로운교회 관계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모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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