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 복지 위기가정에 떡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해 매월 두 차례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온정 가득한 떡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정기적인 음식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표현해 주시는 임형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귀한 떡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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