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생 취약지역 집중 방역 구슬땀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관내 골목길, 하수구, 하천변, 위생 취약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방역활동도 10월로 마무리됐다 그간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올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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