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독거노인 4가구에 죽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및 경제상황 악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죽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 “저희 부모님에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죽을 만들었는데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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