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지킴이, 농산물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등 보건환경연구원 자체사업 검사 결과, 부적합 비율 높아” 추가적인 검사 확대 촉구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2-11-09 17:18:42
[금요저널] 이제영 경기도의원은 8일 2022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확대를 촉구했다.
이제영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자체사업 2개인 식품안전지킴이, 농산물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비율이 일반검사에 비해 높은 3.2% 가량 나온다”고 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우수한 능동적 검사 능력에 대한 언급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단속, 처분을 하는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행정부담이 타기관에 비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능력 확대 여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약, 방사성 물질 등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세심하게 내부적으로 점검해 검사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하며 검사 능력 확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