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사례 소개 수원시 행궁동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내년에 있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주민참여 및 공감대를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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