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산곡고등학교, 부광여자고등학교의 수능 고사장과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1388청소년전화와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했다.
이들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및 홍보활동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수능 고사장인 산곡고등학교, 부광여자고등학교 2곳에서 부평구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센터 서비스 안내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부평자율방범연합대, 삼산자율방범연합대,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과 연합해 총 40여명이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캘린더와 스트레스볼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며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2월부터 매월 1회 부평 문화의거리와 부평지하상가 일대에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및 한울타리와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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