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방송인 장용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용 씨는 1983년 제3회 M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이후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2019년 인천시 홍보대사, 2022년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얀마 난민 문화소개 재능기부,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활동 등 문화와 종교의 차이에 차별을 두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장용 홍보대사는 오는 12월 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용 홍보대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방송인 장용 씨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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