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부평에서 진로찾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센서전문가 및 메이커전문가 진로체험을, 중학생을 대상으로 파티시에, 플로리스트, 귀금속세공사 진로체험 활동을 벌였다.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전부터 금속을 다루는 직업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원하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아 행복한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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