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사고예방 인프라 구축,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 관련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룹별[A, B, C]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2022년 검배로 및 아차산로 자전거도로 조성, 자전거 시민패트롤 활동, 구리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정책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평가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구리시의 고민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