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이 12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 및 주관한 것으로 2022년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고자 마련했으며 ‘2022년 의정·행정대상 및 ESG경영 대상 수상’에는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생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 일간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것이다.
유영두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행정이 바람직한 정책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소통 견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매사 충실해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광주시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1차 3억원, 2차 14억 6,800만원과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 22억 6,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의 어려움 해소 및 발전에 기여했다.
유영두 의원은 “제11대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 받는 상이면서도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받는 상이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다”며 “광주시민,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도민의 대리인으로서 보편적 교육복지 및 광주시와 경기도를 위해 매진하며 더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