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2월 14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선정한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한 최민 의원은 지역구인 광명시의 도시개발구역 인근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도시개발구역 인근 교육환경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도시개발 과정에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민 의원은 지난 9월 제36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국내외 평화협력사업 및 통일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제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민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출산율 감소, 경제위기, 남북관계 경색 등 사상 유례없이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경기도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2022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도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에 광명갑 지역 국회의원·도의원이 동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