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신안군장학재단은 SGI서울보증으로부터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969년에 설립된 SGI서울보증은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았으며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로 매년 의료기관과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지원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한상덕 목포지점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일환으로 신안군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서울보증보험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기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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